정치
공공기관 법인카드 사용 감시 강화
입력 2007-10-18 13:05  | 수정 2007-10-18 13:05
국가청렴위원회는 공공기관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나 유흥업소 비용 지불 등 불법으로 쓰는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명확한 카드 사용기준을 마련하고, 실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청렴위는 각급 행정기관과 유관단체에 권고한 '공공기관 법인카드 사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오는 11월부터 시범 실시한뒤 내년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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