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명보험 공익재단 연내 출범
입력 2007-10-18 13:00  | 수정 2007-10-18 13:00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연내 출범합니다.
기금규모는 1조5천억원으로 비상장사는 세전이익의 0.25%, 상장사는 0.5%, 삼성과 교보생명은 1.5%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현재 20개 회사가 참여의사를 밝힌 가운데 첫해 기금은 3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단은 저출산 해소 지원과 희귀 난치성질환 어린이 지원사업, '사회적 의인' 지원사업, 자살예방지원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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