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2만8천여명 망내할인 요금제 전환
입력 2007-10-18 12:00  | 수정 2007-10-18 12:00
SK텔레콤이 월 2천5백원을 더 내면 자사 가입자간 통화요금을 50% 할인해주는 상품을 내놓은지 하루만에 2만8천여명이 새 요금제로 전환했습니다.
SK텔레콤은 전체 2천160만명의 가입자 가운데 50~70%가 망내 할인 요금제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KTF와 LG텔레콤도 적지않은 가입자들이 망내 할인 요금제를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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