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정일우, 진세연 주연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28일 국내 공개된다.
중국 온라인 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 후 화제를 모은 '고품격 짝사랑'이 이날부터 국내 팬들을 찾는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 분)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 분)의 예측불허 로맨스.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코믹 로맨스이다.
중국에서 먼저 공개된 '고품격 짝사랑'은 국내 방송된 유수의 드라마들을 모두 물리치며 첫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데 이어, 공개한지 약 1달 만에 1억 2백만뷰를 돌파하며 새로운 웹드의 신화를 열고 있다.
기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온 웹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28일부터 케이블 VOD, 네이버,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외 8개 사이트를 시작으로 1월에는 3사 (SK, KT, LG) IPTV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향후 드라마 제작사들이 탄탄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통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기존의 관행의 깨고 다양한 경로로 시청자를 만나며 좀더 발전된 드라마 시장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우, 진세연 주연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28일 국내 공개된다.
중국 온라인 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 후 화제를 모은 '고품격 짝사랑'이 이날부터 국내 팬들을 찾는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 분)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 분)의 예측불허 로맨스.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코믹 로맨스이다.
중국에서 먼저 공개된 '고품격 짝사랑'은 국내 방송된 유수의 드라마들을 모두 물리치며 첫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데 이어, 공개한지 약 1달 만에 1억 2백만뷰를 돌파하며 새로운 웹드의 신화를 열고 있다.
기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온 웹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28일부터 케이블 VOD, 네이버,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외 8개 사이트를 시작으로 1월에는 3사 (SK, KT, LG) IPTV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향후 드라마 제작사들이 탄탄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통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기존의 관행의 깨고 다양한 경로로 시청자를 만나며 좀더 발전된 드라마 시장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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