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경량비행기 사고 7년간 24명 사망
입력 2007-10-18 10:40  | 수정 2007-10-18 10:40
지난 7년여 동안 초경량 비행장치 사고로 24명이 사망해 안전강화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윤두환 한나라당 의원이 배포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올 7월까지 조종미숙과 정비불량, 기상악화 등으로 인한 초경량비행장치 사고가 총 32건이 발생해 2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경량 비행장치란 항공기 외에 비행이 가능한 장치로, 동력 비행장치와 기구 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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