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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돌파구가 없다` [MK포토]
입력 2015-12-27 18:4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 경기에서 전자랜드 김지완이 오리온 이승현과 문태종의 더블팀에 갇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4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11승 23패로 9위, 오리온은 22승 12패로 2위다.
올 시즌 세번의 맞대결에서도 고양 오리온이 3승 무패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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