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술가, 유재석에 “2세 위해서 개리만 피하면 된다”
입력 2015-12-27 1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유재석이 박성준 역술가에게 2016년 운세를 봤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6년 런닝맨 멤버들의 운세를 봤다. 박성준 역술가는 유재석의 경우 작은 불인데 병신년에는 큰불이 들어오는 해다. 또 한 번 잘되는 해가 될 거다”고 말해 유재석이 멤버들의 시샘을 사게 했다.
그는 유재석의 운세 중 2세 운을 언급한 뒤 2세를 위해서는 개리만 피하면 된다”며 유재석과 맞지 않는 사이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반면 ‘불과 ‘땔감의 관계인 이광수와는 잘 맞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예전 X맨 만의 추억 게임들을 선보였으며, 2016 런닝맨 멤버들의 운수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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