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민아·최태준과 키스 '너무 찐한거 아니야?'…'입이 쩍!' 조보아 반응은?

부탁해요 엄마, 민아·최태준과 키스 '너무 찐한거 아니야?'…'입이 쩍!' 조보아 반응은?


조보아가 '부탁해요 엄마' 39회에서 최태준과 민아의 키스를 목격했습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9회(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 장채리 역(조보아 분)은 이형순 역(최태준 분)과 고앵두 역(민아 분)의 키스를 목격한 후 경악했습니다.

이형순은 퇴근길 고앵두가 소매치기를 하는 나쁜 선배들에게 폭행당한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이형순은 고앵두를 살피다가 함께 나쁜 선배들의 표적이 됐고, 같이 맞았습니다.

고앵두는 자신 때문에 이형순이 폭행당하자 미안해했지만 이형순은 오히려 고앵두의 상처를 걱정했습니다.

그런 이형순의 모습에 고앵두는 기습적으로 키스했으며, 이형순이 고앵두의 돌발행동에 크게 놀라는 사이 퇴근하고 돌아오던 장채리가 그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장채리가 이형순과 고앵두의 키스를 보고 경악하며 이어질 전개에 긴장감을 실어졌습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