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父 "만약 최씨 양육 어려워지면 우리가 키우겠다"
입력 2015-12-27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부친이 손자의 양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현중 친자 확인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의 부친은 아들의 전 여자친구 최씨의 아이가 김현중의 아이로 밝혀진 것에 대해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만에 하나 아이의 엄마가 키울 수 없는 입장이 된다면 그때는 우리가 양육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씨 측 변호인은 "임신, 출산에 관해 지속적으로 모욕, 명예훼손을 가한 점에 대해 사과를 요구할 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