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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포털에서 故임윤택 빼지 않은 이유…“수정 요청했다”
입력 2015-12-27 16:07 
울랄라세션, 포털에서 故임윤택 빼지 않은 이유...“수정 요청했다”
울랄라세션, 포털에서 故임윤택 빼지 않은 이유...수정 요청했다”

울랄라세션이 화제인 가운데 故임윤택의 이름이 포털에 사라지지 않는 이유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비틀즈코드2에서 MC 신동은 포털에서 울랄라세션을 검색하면 여전히 임윤택의 이름과 함께 ‘리더라고 되어 있더라”며 질문했다.

이에 울랄라세션 김명훈은 지난번에 윤택 형의 이름이 포털에서 지워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정해 달라 요청했다”고 밝혀 잔잔한 감동을 줬다.

팀의 막내 박광선은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 덤덤히 생각하려 한다”며 임윤택을 떠올리며 때론 웃고 위안을 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울랄라세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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