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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이휘재 수상, 서언·서언 앞에 놓인 게 ‘대상 트로피’?
입력 2015-12-27 15:37 
연예대상 이휘재 수상, 서언·서언 앞에 놓인 게 ‘대상 트로피’?
연예대상 이휘재 수상, 서언·서언 앞에 놓인 게 ‘대상 트로피?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휘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문정원이 23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한 이휘재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정말 감사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서준이와 서언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언 서준 쌍둥이 아들이 아빠의 연예 대상 트로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차태현 등의 쟁쟁한 후보를 물리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예대상 이휘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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