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가항공사의 지연 결항률이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45개 국내외 항공사의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 조사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주항공과 한성항공 등 국내 저가항공사의 지연 결항률은 평균 0.6%으로 인천공항 취항 국내외 항공사의 평균 0.45%보다 높았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주항공의 지연율은 0.06%에 불과한 반면 결항률이 0.56%
로 높았고, 한성항공은 지연율과 결항률이 각각 0.26%와 0.25%로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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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조사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주항공과 한성항공 등 국내 저가항공사의 지연 결항률은 평균 0.6%으로 인천공항 취항 국내외 항공사의 평균 0.45%보다 높았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주항공의 지연율은 0.06%에 불과한 반면 결항률이 0.56%
로 높았고, 한성항공은 지연율과 결항률이 각각 0.26%와 0.25%로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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