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샘물, 흑빛 메이크업에 당황 ‘오히려 더 칙칙’
입력 2015-12-27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정샘물이 예상 밖의 메이크업 결과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마리텔'스태프에 메이크업을 해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샘물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민하에 이어 ‘마리텔 여성 스태프에 메이크업을 시연하기로 했다.
그는 여성 스태프의 화장을 반쪽만 지우고 화장을 했다. 하지만 스태프는 화장을 마친 뒤 오히려 얼굴이 칙칙해졌다. 스태프의 얼굴에는 흙빛이 돌았다.
이에 정샘물은 조명이 문제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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