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전국 비 온 뒤 주말 기온 뚝
입력 2007-10-18 07:55  | 수정 2007-10-18 07:55
사람이 야외활동 하기 가장 좋은 온도는 18도 정도라고 하는데요, 어제 서울은 한 낮에 18도 기록하면서 야외활동 하기 적당했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맑은 가운데 서울과 강릉은 18도 까지 기온 오르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오늘도 한 두차례 비가 계속 되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동해안 지역에만 비구름이 형성돼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맑은 모습입니다. 오늘 밤부터는 북서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 오늘 한 낮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밤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또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은 오늘도 비가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기온) 현재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도 서울과 강릉 18도, 남부지방은 20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셨다면,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온 뒤 토요일 아침에 서울은 2도 까지 떨어지면서 많이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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