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최무배가 마이티 모에게 패했다.
최무배가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7 IN CHINA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서 마이티 모(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KO 패를 당했다.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최무배와 마이티 모는 서로 거리를 두며 견제했다. 최무배와 마이티 모는 타격전이 아닌 한 방을 노렸다. 최무배는 마이티 모의 오른손 펀치에 넘어지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최무배는 결국 1라운드 종료 1분 30초 전부터 마이티 모에게 카운터 펀치를 수 차례 허용하며 그대로 쓰러졌다. 마이티 모는 이를 놓치지 않고 최무배의 안면을 강타했다. 결국 마이티 모의 1라운드 TKO 승으로 끝났다.
최무배는 무제한급에서 마이티 모와 2개월 만에 재대결을 펼친 경기였다. 최무배는 지난 10월 로드FC 26에서 마이티 모의 강력한 펀치에 37초 만에 1라운드 KO 패를 당한 바 있다.
최무배가 마이티 모에게 패했다.
최무배가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7 IN CHINA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서 마이티 모(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KO 패를 당했다.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최무배와 마이티 모는 서로 거리를 두며 견제했다. 최무배와 마이티 모는 타격전이 아닌 한 방을 노렸다. 최무배는 마이티 모의 오른손 펀치에 넘어지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최무배는 결국 1라운드 종료 1분 30초 전부터 마이티 모에게 카운터 펀치를 수 차례 허용하며 그대로 쓰러졌다. 마이티 모는 이를 놓치지 않고 최무배의 안면을 강타했다. 결국 마이티 모의 1라운드 TKO 승으로 끝났다.
최무배는 무제한급에서 마이티 모와 2개월 만에 재대결을 펼친 경기였다. 최무배는 지난 10월 로드FC 26에서 마이티 모의 강력한 펀치에 37초 만에 1라운드 KO 패를 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