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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알리, 심수봉 `비나리` 재해석…소름끼치는 무대
입력 2015-12-26 2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알리가 심수봉 '비나리'를 재해석했다.
26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에서는 '불후의 빅매치 기록을 노래하다' 편으로 꾸며졌다. 가수 김종서, 홍경민, 소향, 정동하, 알리, 허각,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다섯 번째 주자는 심수봉 '비나리'를 선곡한 알리였다.
심수봉 '비나리'는 1994년 발표한 심수봉 7집 수록곡이다. 심수봉이 당시 라디오 PD였던 남편을 짝사랑해 만든 곡이다.
본무대에 오른 알리는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다운 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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