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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쑥스럽지만 함께 나누고파"…멤버들 소감 들어보니
입력 2015-12-26 20:16  | 수정 2015-12-26 20:57
무한도전 엑스포/ 사진=MBC

'무한도전' 엑스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재석은 "무한도전 엑스포가 개최돼 쑥스럽지만 함께 나누고 싶다"며 "오셔서 무한도전의 10년의 역사 같이 한번 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하하는 "나눠보아요"라고 유재석의 못다 한 말을 이었습니다.

또 멤버들은 "가을 기획전에서 시작된 무한도전 엑스포가 현실이 됐다"며 "모두가 말이 안 된다고 했을 때 시청자 여러분이 뽑아주신 엑스포"라고 말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엑스포는 지난 19일 개최돼 다음해 1월31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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