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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 전국 비
입력 2007-10-18 06:40  | 수정 2007-10-18 06:40
오늘도 청명한 가을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고,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또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오늘도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계속 되겠습니다. 어제 서울은 한 낮에 18도 기록하면서 야외활동 하기 적당했는데요, 오늘도 하늘이 맑은 가운데 서울과 강릉은 18도 까지 기온 오르면서 선선하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동해안 지역에 낮은 비구름대가 형성돼 있는 것만 제외하면 맑은 모습입니다. 오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 오늘 한 낮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밤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또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은 오늘도 비가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기온) 현재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도 서울과 강릉 18도, 남부지방은 20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생활지수) 오늘의 생활지수 보시죠. 요즘 대기가 건조해서 화재사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셨다면,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온 뒤 토요일 아침에 서울은 2도 까지 떨어지면서 많이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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