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성 대식가 유카 키노시타, 식빵100조각 도전 먹방 선보여
입력 2015-12-26 19:26  | 수정 2015-12-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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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식가로 유명한 유카 키노시타가 식빵100조각을 먹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현지언론은 식빵 100조각을 먹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일본의 유카 키노시타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 속 그녀는 식빵 10봉지를 뜯어 테이블 위에 5장씩 일렬로 세팅한 후 가방에서 버터와 딸기잼을 꺼내 식빵에 발라 먹기 시작한다.
영상 속 키노시타는 식 빵100조각을 남김없이 먹어치운다. 앉은 자리에서 100개의 식빵 조각을 먹는 그녀의 식성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카 키노시타는 일본에서 유명한 여성 푸드파이터로 2009년 7월 도쿄 텔레비전의 ‘원조 대식가 왕결정전 전국 종단 신여왕 발굴전에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봄, ‘폭식 나데시코 정상대결에서 준우승을 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이외에도 일본의 한 카레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6~8인분의 카레를 먹어치워 ‘월드 카레 챔피언이 됐다. 이후 예능소속사에 들어가 폭식 탤런트로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Yuka Kinoshita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대식가 먹방을 선보이고 있으며, 3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동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유카 키노시타, 먹방 대단하네” 유카 키노시타, 유투브 시청해야겠다” 유카 키노시타, 식빵을 100개나 먹다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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