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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차량 탈취 성공…“인디아나 존스 된 줄”
입력 2015-12-26 19:18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우여곡절 끝에 차량을 얻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충무시설에서 차량을 탈취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과거 방공호로 쓰였던 충무시설에서 한참을 헤매며 차량을 찾았다. 하지만 미로처럼 이어진 길에서 차량을 찾기 어려웠다. 유재석은 인디아나 존스가 된 것 같다”고 뱉었다.

유재석은 두꺼비 집을 발견, 불을 충무시설의 불을 켰고 차량을 발결했다. 그는 됐다. 저기 있다. 살았다”고 소리쳤고 내가 이 누명을 꼭 벗겠다. 여기를 차로 가게 될 줄은 몰랐다. 오늘 영화를 찍었다”며 숨을 골랐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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