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t위즈 치어리더, `자선호프 함께해요` [MK포토]
입력 2015-12-26 18:51 
[매경닷컴 MK스포츠(서초동) = 옥영화 기자] 프로야구 10개 구단 응원단장들과 함께 하는 자선 일일호프가 26일 서울 서초동 비어덴버에서 열렸다. kt위즈 치어리더 이미래-이고은-이주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불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재권(37, 두산) 프로응원단장협의회장과 각 구단 응원단장들이 뭉쳐 자선 일일호프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불우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수익금의 50%는 응원단장들이 홍보대사로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하고, 나머지 50%는 고아원이나 불우이웃을 찾아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