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곽시양이 부츠 신은 김소연을 배려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곽시양은 걷기 불편해 보이는 김소연을 보고 부츠 신고 괜찮겠냐. 업어주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딱 15걸음만 업어줘라. 실례하겠다”라며 곽시양에 업혔다.
김소연은 15걸음 걸은 후 다 했다. 내려줘라”라고 말했고 곽시양은 이를 부시한 채 계속 거닐었다. 곽시양은 대신 손잡고 걷겠다”는 김소연의 말에 그제야 자리에 앉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곽시양은 걷기 불편해 보이는 김소연을 보고 부츠 신고 괜찮겠냐. 업어주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딱 15걸음만 업어줘라. 실례하겠다”라며 곽시양에 업혔다.
김소연은 15걸음 걸은 후 다 했다. 내려줘라”라고 말했고 곽시양은 이를 부시한 채 계속 거닐었다. 곽시양은 대신 손잡고 걷겠다”는 김소연의 말에 그제야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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