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브프라임 이후 자금시장 '숨통'
입력 2007-10-18 06:25  | 수정 2007-10-18 06:25
국책은행을 중심으로 금융권이 해외채권 발행을 재개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 이후 자금시장에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이달 초 600억엔 규모로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한 데 이어 조만간 최소 5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은행도 다음달 중 300억엔 규모로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하기로 했으며, 농협은 이번주초 4억달러 규모로 5년 만기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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