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핵 불능화 2차 실무팀 방북
입력 2007-10-18 05:35  | 수정 2007-10-18 05:35
북한 영변핵시설의 불능화 작업을 진행할 2차 실무팀이 오는 20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입북한 1차 실무팀이 불능화에 필요한 추가 기술조사를 위해 영변 핵시설을 방문한 뒤 평양으로 돌아왔고 오늘 출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이어 12명 가량으로 구성된 2차 불능화 실무팀이 20일 북한에 도착해 불능화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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