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용대 `(홍)정남아, 행복하게 잘 살아~` [MK포토]
입력 2015-12-26 13:06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전북 GK 홍정남이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호텔리어 정선녀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FC서울 김용대가 새신랑 홍정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촌의 소개로 만나 3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홍정남은 이제 한가정의 가장이 됨으로써 책임감이 더 생겨 더 발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생긴 것 같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clsrn918@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