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이다영(19·현대건설)이 귀여운 댄스 세리머니로 올스타전을 초토화시켰다.
이다영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 V리그 올스타전'에서 팀브라운으로 출전했다.
이날 이다영은 득점을 할 때는 물론, 심판에게 항의를 할 때도 댄스를 펼쳐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다영은 2코드 중반 팀브라운의 서브에이스가 나오자 함께 출전한 시몬 앞에서 깜찍한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시몬은 쑥스러워하면서도 함께 리듬을 타 웃음을 선사했다.
이다영은 이날 활약으로 세리머니상을 수상했다. 이다영은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도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다.
이다영(19·현대건설)이 귀여운 댄스 세리머니로 올스타전을 초토화시켰다.
이다영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 V리그 올스타전'에서 팀브라운으로 출전했다.
이날 이다영은 득점을 할 때는 물론, 심판에게 항의를 할 때도 댄스를 펼쳐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다영은 2코드 중반 팀브라운의 서브에이스가 나오자 함께 출전한 시몬 앞에서 깜찍한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시몬은 쑥스러워하면서도 함께 리듬을 타 웃음을 선사했다.
이다영은 이날 활약으로 세리머니상을 수상했다. 이다영은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도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