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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문지애 "곧 마흔이다" 나이폭로에 고급스런 답변 "닥쳐"
입력 2015-12-26 09:19  | 수정 2015-12-29 13:06
서현진 문지애 / 사진 = 방송캡처
서현진, 문지애 "곧 마흔이다" 나이폭로에 고급스런 답변 "닥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문지애의 나이 폭로에 발끈했습니다.

25일 한 방송에서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서현진은 "자신과 달리 문지애가 완전 4차원"이라며 입을 열었고, 문지애 또한 초면인 다른 분들과 달리 우린 성격을 서로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현진은 문지애를 향해 잘 안다. 웃긴 아이다”며 내 나이 말하지 마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문지애는 곧 마흔이다”며 폭로로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서현진은 닥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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