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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우월한 키+뛰어난 경기 운영…배구계 여신 등극
입력 2015-12-26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구선수 이다영이 화제다.
25일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에 선발된 이다영은 지난 11월 프로필 촬영 스케치 영상에서 팔등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 날 프로필 사진을 위한 촬영 현장에서 이다영의 소속팀인 현대건설 배구팀 선수들은 우월한 신체조건을 뽐냈다.
특히 이다영은 키 179센티미터,몸무게 64kg의 체격조건과 함께 뛰어난 경기 운영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이다영은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기 위해 천안 유관순 체육관으로 향했다.
이날 올스타전 여자부 '브라운팀'에는 이다영을 비롯해 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 소속의 김사니,나현정, 김희진, 이소영, 양효진, 배유나, 남지연, 캣벨, 에밀리, 박정아,황연주가 선발 됐다.
또한 '코니 팀'에는 이다영의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KGC인삼공사 소속의 헤일리, 시크라, 김혜진, 김수지, 이효희, 김해란, 조송화, 임명옥, 문명화, 황민경, 백목화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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