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손, 내일 경선후 첫 회동
입력 2007-10-18 01:05  | 수정 2007-10-18 01:05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내일(19일) 오후 대선경선 이후 처음으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당 관계자는 "손 전 지사가 정 후보의 면담 제안을 수용했다"며 "향후 신당의 대선승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내일 회동에서 손 전 지사에게 신당의 정상화와 대선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면서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후보는 21일에는 이해찬 전 총리를 만나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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