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진수 기자] 김영주 구리 KDB생명 감독이 기분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올해 첫 연승을 안겼던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두 번째 2연승을 기록했다. 그것도 11연패를 벗어난 뒤 곧바로다. 김 감독은 플레넷과 이경은의 활약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5-55로 승리한 뒤 외국인선수들이 그 동안 부진했는데 플레넷이 제 역할했다”면서 4쿼터 잘 풀리지 않았을 때는 이경은 잘 해결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 김 감독은 최근 플레넷과 비키바흐의 부진을 아쉬워했다.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좀 더 분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이날 플레넷은 25득점을 기록하면서 김 감독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1쿼터 초반 플레넷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비키바흐를 투입해 흐름을 전환했다. 김 감독은 플레넷이 초반에 안 좋을 때가 있다”면서 비키바흐가 게이틀링한테 밀리는 모습이 있긴한데 오늘은 득점도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감독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5-55로 승리한 뒤 외국인선수들이 그 동안 부진했는데 플레넷이 제 역할했다”면서 4쿼터 잘 풀리지 않았을 때는 이경은 잘 해결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 김 감독은 최근 플레넷과 비키바흐의 부진을 아쉬워했다.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좀 더 분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이날 플레넷은 25득점을 기록하면서 김 감독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1쿼터 초반 플레넷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비키바흐를 투입해 흐름을 전환했다. 김 감독은 플레넷이 초반에 안 좋을 때가 있다”면서 비키바흐가 게이틀링한테 밀리는 모습이 있긴한데 오늘은 득점도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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