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언, 배우 황신혜 동생…교통사고로 목 아래 마비된 후 '구족화가'로 활동해

구족화가인 황정언 씨가 배우 황신혜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한 방송에서 황신혜는 "동생이 20년 전에 교통사고로 1년 정도 병원생활을 했다"며 "교통사고로 인해서 목을 다쳤고 목 이하 신경이 다 끊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황신혜는 동생 황정언 씨가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라고 밝혔습니다.

황신혜는 "동생 그림을 보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하고 정말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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