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양금석, 김도균과 발전 가능성? `열린 결말`
입력 2015-12-25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김도균이 배우 양금석과 전화연결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는 김도균, 황재근, 산다라박, 경수진, 아이콘 멤버 비아이, 바비가 출연한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 특집이 꾸며졌다. MC들과 게스트들은 조세호의 집을 찾아 ‘솔로 파티를 벌였다.
이날 양금석은 전화통화에서 김도균은 귀엽고 아기같고 사랑스러운 얼굴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이내 식사를 할 때도 자기가 우선이다. 그런 사람들은 여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들이 두 사람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묻자 양금석은 음악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예술적인 측면에서도 대화가 잘 통한다. 아직은 모르겠다”고 열린 결말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