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은 차지연?…자꾸 언급되는 이유 살펴보니 '오호~!'

복면가왕 가왕 자리를 캣츠걸이 3회 연속 차지한 가운데, 캣츠걸 정체가 뮤지컬배우 차지연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캣츠걸은 상대인 '나를 따르라 김장군'을 65대 34로 가볍게 누르고 19대 가왕에 올랐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캣츠걸의 정체를 차지연으로 추정했습니다.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왼손으로 넘기는 버릇과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며 박자를 맞추는 점, 170cm가 넘는 장신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