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본 AV 여배우, 크리스마스 맞아 공개 구애 `화제`
입력 2015-12-25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일본 성인물비디오(AV) 여배우 마리아 오자와가 크리스마스 공개 구애를 펼쳤다.
일본 매체 ‘로켓뉴스24에 따르면 필리핀을 방문 중인 마리아는 현지 인터뷰에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너무 외롭다. 남자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나와 크리스마스를 함께할 생각이 있으면 주저 말고 연락 바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마리오 오자와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활동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끈바 있다. 은퇴한 현재에도 아직도 많은 남성 팬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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