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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위, 히말라야 1위? 8일만에 관객 200명 돌파
입력 2015-12-24 2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24일 '히말라야'는 지난 23일 18만 487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208만 1719명이다.
이는 120만 관객을 동원한 SF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보다 높은 수치다.
최민식 주연의 '대호'는 '히말라야', '스타워즈'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이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도 '히말라야'가 예매율 21%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히말라야, 잘 나가네", "히말라야, 포스터 놀이나 하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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