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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K리그 평균연봉 1억 5천만 원…이동국 '연봉킹'
입력 2015-12-24 19:41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1인당 평균 1억 5천만 원 연봉을 받았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했습니다.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는 전북 현대의 이동국으로 11억 1천256만 원이었고, 외국 선수 중에는 역시 전북의 레오나르도로 12억 9천634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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