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쇼 찬열 "잘 생겨서 거울 볼 때마다 행복하다"
입력 2015-12-24 17:59  | 수정 2015-12-24 1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찬열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찬열에게 자신이 못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찬열은 가끔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사실 자주 생각하지 않아 잘 모르겠다. 사실은 잘 생겨서 좋다. 거울 볼 때마다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쇼 찬열, 내가 찬열 얼굴이어도 그렇게 생각할 거다", "라디오쇼 찬열, 겸손한 발언이나 망언보다 훨씬 듣기 좋다", "라디오쇼 찬열, 내가 너의 외모에 다른 남자들이 오징어로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쇼에서 찬열은 친누나인 박유라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남매 간의 우애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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