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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스피카, CJ E&M 영입 이유 보니…
입력 2015-12-24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과 걸그룹 스피카의 전속계약이 연일 화제다.
24일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에릭남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스피카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걸그룹으로서 향후 개별활동까지도 가능해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영입 계기를 밝혔다.
이어 "에릭남과 스피카가 CJ E&M의 음악인프라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에릭남은 지난 2013년 미니앨범 'Cloud 9'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또 유창한 영어실력과 특유의 센스로 글로벌 톱스타들로부터 호평 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스피카는 데뷔 때부터 이효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5인조 걸그룹으로 2012년 데뷔 싱글 ‘독하게'를 발표해 활동한 바 있다.
한편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전속 가수인 SG워너비, 다비치, 로이킴, 에릭남, 스피카를 비롯해 손호영, 홍대광, 박보람, 와블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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