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이하늬, 굴욕 사연…“김태희와 찍은 사진에 모자이크”
입력 2015-12-24 16:03  | 수정 2015-12-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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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김태희와 관련해 굴욕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하늬에게 오정연, 김태희와 같은 대학교 스키동아리 소속이었던 것을 언급하며 현재의 친분을 물었다. 이하늬는 태희 언니는 연기하는 쪽이니까 얘기 자주 나눈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은 김태희와 찍은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된 적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하늬는 있다. 언니가 데뷔하고 나서 아주 초창기였다. 난 학생이었다”고 모자이크에 대해 설명했다.
이하늬의 굴욕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김태희와 친분 있구나” 이하늬, 일반인이라서 모자이크 했구나” 이하늬, 라디오스타 출연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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