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PC그룹 삼립식품’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 전격 출시로 눈길.
입력 2015-12-24 13:50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삼립식품이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를 출시했다.

삼립식품에 따르면,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옥수수를 갈아 넣어 만들어 옥수수 특유의 고소함과 쫄깃함을 즐길 수 있는 찜 케익이다.

오븐에서 구워내는 일반적인 빵과 달리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는 뜨거운 스팀으로 쪄서 제조되는데 수분 함량이 일반 빵 대비 약 20%가량 높아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이다.

SPC그룹 계열사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옥수수의 고소한 맛과 케익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우유와 커피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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