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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스피카 CJ E&M과 전속계약 체결…'정준영과는 결별'
입력 2015-12-24 12:04 
에릭남/사진=에릭남 SNS
에릭남·스피카 CJ E&M과 전속계약 체결…'정준영과는 결별'

가수 에릭남, 그룹 스피카가 CJ E&M 음악사업부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4일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에릭남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스피카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걸그룹으로서 향후 개별 활동까지도 가능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에릭남과 스피카가 CJ E&M의 음악인프라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릭남은 지난 2013년 미니앨범 'Cloud 9'으로 데뷔해 싱글 '우우', '녹여줘', '괜찮아 괜찮아' 등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정준영과는 결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계약 만료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활동 등을 지원해왔으나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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