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성재 신임 서울고검장 취임 "인권 세우고 국민 보호"
입력 2015-12-24 11:43 
박성재 신임 서울고검장이 오늘(24일) 오전 10시 서울고검 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박 고검장은 취임사에서 "공익의 대표자로서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이웃과 공동체를 지켜내는 것이 검찰의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의 절차에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서울고검 본연의 업무와 전문성 강화, 품격있는 언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고검장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광주고검장,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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