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두바이에 '제2 상하이' 건설
입력 2007-10-17 15:10  | 수정 2007-10-17 15:10
중국이 두바이가 추진하고 있는 해상도시에 '제2의 상하이'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 중저우집단은 두바이에서 해상도시를 건설하고 있는 나킬사에 2천800만달러를 주고 3만 제곱미터 면적의 '상하이섬'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측은 상하이의 상징적인 건축물들을 짓는 등 이 섬을 상하이의 복사판으로 만든다는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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