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디젤엔진 독자 개발 성공
입력 2007-10-17 14:40  | 수정 2007-10-17 14:40
현대자동차가 순수 독자기술로 중소형과 중형, 대형 상용 디젤엔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차는 전주공장에서 신형 상용엔진 보도발표회를 갖고, 자체기술로 중소형 F엔진 등 3종의 상용 디젤엔진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신형 엔진 개발을 위해 제품 개발 4천억원 등 총 6천억원을 투자했으며, 연구기간은 39개월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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