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돌아와요 아저씨'로 브라운관 복귀 '30대 엘리트 꽃미남'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이 내년 방송 예정인 SBS TV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호인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습니다.
아시다 지로의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정지훈은 백화점 여성코너의 만년과장으로 일하다 과로사한 40대 남자와 그가 환생해 30대 엘리트 꽃미남 점장 이해준을 연기합니다.
드라마는 죽기 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환생해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와 '모르고 죽었으면 안타까웠을' 사랑의 의미,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릴 예정입니다.
영화 '싱글지' '미녀는 괴로워'를 쓴 노혜영 작가가 극본을 쓰고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를 만든 신윤섭PD가 연출을 맡은 '돌아와요 아저씨'는 현재 방송 중인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이 내년 방송 예정인 SBS TV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호인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습니다.
아시다 지로의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정지훈은 백화점 여성코너의 만년과장으로 일하다 과로사한 40대 남자와 그가 환생해 30대 엘리트 꽃미남 점장 이해준을 연기합니다.
드라마는 죽기 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환생해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와 '모르고 죽었으면 안타까웠을' 사랑의 의미,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릴 예정입니다.
영화 '싱글지' '미녀는 괴로워'를 쓴 노혜영 작가가 극본을 쓰고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를 만든 신윤섭PD가 연출을 맡은 '돌아와요 아저씨'는 현재 방송 중인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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