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크리스마스 특집 총출동, 김희철 만족감 드러내
입력 2015-12-23 17:25  | 수정 2015-12-23 17:26
주간아이돌 트와이스/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크리스마스 특집 총출동, 김희철 만족감 드러내



2015년을 빛낸 대세 걸그룹 러블리즈·여자친구·트와이스가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에 총출동합니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MC데프콘과 함께 대체MC 슈퍼주니어 희철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올해를 빛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해 MC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집 촬영을 했습니다.

데프콘과 희철은 걸그룹 멤버들이 하나둘씩 등장하자 걸그룹 옆에서 진행을 하기 위해 격렬한 자리 쟁탈전을 벌이며 시작부터 걸그룹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녹화를 진행하는 내내 유독 의욕 넘치는 진행을 펼치던 희철은 "오늘 내 생일인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녹화에서는 세 그룹이 희철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숨겨왔던 애교를 보이는가 하면, 걸그룹의 이미지를 내려놓은 채 역대급 막춤까지 모두 방출해 녹화현장을 즐겁게 했습니다.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세 팀의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매력 발산의 현장은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