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컬러 테라피란 색체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안정 얻는 것, 어떻게 하나 봤더니
입력 2015-12-23 15:58 
컬러 테라피란/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컬러 테라피란 색체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안정 얻는 것, 어떻게 하나 봤더니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컬러 테라피란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말합니다.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되어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므로 필요에 따라 선별하여 사용하면 자극과 생기, 휴식과 진정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심리적 역할을 하는 관리 방법입니다.

이 방법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색상은 빨강, 노랑, 파랑이며, 그 밖의 색상으로 빨강과 노랑의 중간색 주황, 파랑과 노랑의 중간색 초록, 빨강과 파랑의 중간색 보라가 있습니다.

특히 색채가 주는 안도감은 일상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컬러 테라피의 힐링 효과가 조명받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컬러테라피는 자연에서 직접 빛을 쐬는 것이지만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10분 정도 자연색을 바라보는 것으로 유사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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