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랜드마크급 입지환경에 주거 생각한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 28일 계약 앞둬
입력 2015-12-23 15:35 
지난 11일 문을 연 청주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이 최고 청약경쟁률 15.5대1이라는 높은 청약률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28일~30일까지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50-1번지 일원에 위치한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최고 34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건립되며 총 630가구가 공급했으며, 전용면적은 84~147㎡ 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중소형의 비중이 약 81%를 차지한다.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률이 74%에 달한다. 일반 아파트 전용률이 70~80%인 것을 감안하면 일반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다.
또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주상복합아파트의 단점으로 손꼽혀왔던 통풍성과 환기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가족끼리 함께 모여 생활하는 거실(광폭거실)을 보다 넓게 설계한 점도 돋보인다.

방문객 진 모(45세)씨는 유닛을 둘러보고 주상복합 아파트 같지않게 너무 넓게 잘 빠진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주상복합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두루 갖춘 것 같아서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실제로 고급주상복합아파트에 걸맞게 철저한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위험 사각지대 곳곳에 고화질 CCTV가 설치해 외부인의 침입을 철저히 감시하게 된다.
외부차량 진입을 방지하기 위한 번호인식 차랑개폐기, 외부인의 가구현관 침입을 감시하는 자석감지기 등도 마련된다. 또 가구 내부의 침입을 감지할 수 잇는 동체감지기를 설치해 3중으로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입지적으로도 우수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아파트는 청주 최중심 번화가인 성안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롯데영플라자, 롯데시네마, CGV, 홈플러스, 청주중앙공원 등이 다양한 편의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충북도청과 상당구청 등 행정업무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우암산과 청주 중앙공원, 상단공원이 가까워 휴식 및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우암산과 청주중앙공원, 청주 도심시티 뷰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지 남동쪽에는 약 600여평 규모의 소공원도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청주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36번 국도를 통해 청주일반산단과 청주테크노폴리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까지의 이동거리가 30분~40분에 불과해 서울 및 수도권 왕래도 편리하다.
업체관계자는 "청주 최중심이라는 입지환경과 수요, 고객들을 위한 1차 계약금 5%,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으로 계약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하고 다양한 혜택 등으로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청주 농고 후문 건너편(청원구 내덕동 620-5)에 마련된다. 043-26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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