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홍예슬, 인사할 때 끼부린다…별명은 `홍폭스(여우)`
입력 2015-12-23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택시에 출연한 홍예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별명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홍예슬은 자신을 '홍폭스'라고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예슬은 "인사할 때 끼 부린다는 오해를 사서 폭스(여우)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털어놨고 함께 출연한 유민상은 "내가 제일 먼저 홍폭스라고 불렀던 것 같다. 워낙 여우짓을 잘하는 후배라서 그렇게 불렀다. 꼴보기 싫었다. 얼마나 잘 되나 두고 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후배들에게 온정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팀을 나눠 후배 개그맨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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