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한채아가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스태프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극중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활약하는 한채아가 추위 속에 밤낮 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채아는 밤낮 없는 촬영으로 고군분투 중인 스태프들을 위해 영양만점 메뉴들로 가득 채워진 150인분의 밥차를 직접 준비한 것은 물론,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댕기머리 샴푸세트를 선물해 스태프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겼다.
평소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는 한채아의 깜짝 이벤트에 스태프들은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갖고 더욱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채아의 선물을 전달받은 드라마 관계자는 "현장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한 한채아의 진심이 느껴져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한채아가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스태프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극중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활약하는 한채아가 추위 속에 밤낮 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채아는 밤낮 없는 촬영으로 고군분투 중인 스태프들을 위해 영양만점 메뉴들로 가득 채워진 150인분의 밥차를 직접 준비한 것은 물론,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댕기머리 샴푸세트를 선물해 스태프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겼다.
평소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는 한채아의 깜짝 이벤트에 스태프들은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갖고 더욱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채아의 선물을 전달받은 드라마 관계자는 "현장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한 한채아의 진심이 느껴져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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